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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억 받고 찡찡 뺀 가게, 그 속사정... 홍대 2023년 썰 풀자

홍대 상권 폐업 업소, 살아남은 업소 대비 2023년 특징 분석, 임대차 계약 전문가 시점, 권리금 2억 실거래 내역 중심, 염창 가라오케 찐후기 연관성 모색

야, 이거 진짜 내가 겪은 건데, 2023년 홍대 썰 좀 풀어보려고. 특히 권리금 2억 받고 튄 가게 얘긴데, 그거 그냥 뚝딱 나온 돈 같냐? 절대 아니지. 임대차 계약 좀 만져본 사람들은 알잖아, 그 뒤에 얼마나 피눈물이 묻어 있는지.

일단, 2023년에 홍대에서 훅 간 가게들 보면 말이야, 다들 비슷한 냄새를 풍겼어. 뭐가 같았냐면, 임대료 상승 압박이 어마어마했지. 재계약 때마다 갱신 요구권이니 뭐니 개소리 집어치우고, 그냥 '올리자' 하면 냅다 10%, 20%씩 팍팍 올리는 건물주들이 태반이었으니까. 거기에 젠트리피케이션이니 뭐니 해서, 건물주들은 건물값 오른 만큼 세도 올려받고 싶어 안달이었던 거야.

근데 웃긴 건 뭔지 알아? 그렇게 임대료 삥 뜯어놓고, 정작 가게 문 닫고 나갈 땐 '권리금은 무슨, 원상복구 해놓고 나가' 시전하는 인간들도 있었다는 거지. 내가 본 실거래 내역서 중에, 진짜로 권리금 2억 찍고 나간 가게가 있었는데, 알고 보니 건물주랑 짜고 보증금 묶어놓고, 권리금 명목으로 1억 5천 땡겨서 건물주가 꿀꺽한 거더라고. 이런 개수작은 진짜 어디서도 못 본다, bro.

살아남은 가게들은 뭐가 달랐냐고? 걔네는 애초에 이런 '건물주 삥'을 안 당하게끔 계약을 짰어. 예를 들어, '계약 기간 동안 임대료 5% 이상 인상 불가' 조항을 떡하니 박아 넣거나, 아예 '층별 임대료 상승률 상한선' 같은 걸 빡세게 걸어놨지. 그런 가게들은 보통 '염창 가라오케 찐후기' 같은 거 검색해보면 나올 법한, 진짜 숨은 로컬 맛집들이었어. 겉으로 보기엔 허름해도, 안에 들어가면 뭐랄까, '이 집은 우리만 알고 싶다' 싶은 그런 바이브?

그리고 또 하나, 걔네는 메뉴나 서비스에서 확실한 '무언가'가 있었어. 그냥 어설프게 '힙'한 척하는 게 아니라, 자기들만의 색깔이 존나 뚜렷했지. 예를 들어, 특정 년도에 유행했던 '블루하와이안 슈터' 같은 걸 시그니처로 만들어서, 그거 마시려고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게끔 만든 거야. 이런 디테일 하나하나가 모여서, '아, 이 집은 망할 수가 없겠구나' 싶게 만들었던 거지.

결론은 이거야. 홍대 상권에서 2023년에 폐업한 가게들은, 결국 건물주한테 제대로 뜯기거나, 자기만의 킬링 포인트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봐. 겉만 번지르르한 가게들은 금방 사라져. 진짜배기들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니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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